주인공은 나니까..

‘그건 네 의견일 뿐이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문장 중 하나야
누군가 내게 안된다고 말할 때.. 그건 힘들꺼라고 말할 때… 그런
때마다 나는 속으로 생각해.. 너의 의견일 뿐이라고…어차피 인생은 혼자 만의 무대에서 홀로 펼쳐가는 모노극 같은거야.. 내 무대의
주인공은 나니까..
누군가 안된다고 그러면 그건 니 이야기라고.. 나는 너와는 다른 이야기를 쓰겠다고
다짐해..그러다 정말 안되어도 괜찮아.. 안해보고 누가 그러더라 하는거 보다는
내가 부딪혀 보고 느끼는거.. 그렇게 해서 배우고 얻는 것들이 있으니까…
그냥 안된다고 듣고 마는 것 보다 왜 안되는지 직접 느끼는… 그게 살아있다는 또
살아간다는 활력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