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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째아이

    둘째아이

    내가 유난히 예뻐한다는 둘째딸아이.. 여기저기에서 하도 그렇다는 말을.. 그래 보인다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나도 그냥 그런가보다… 딱히 부정하려 들지는 않는다…..

  • 비오는 풍경

    비오는 풍경

    비오는 산속의 풍경은.. 고즈넉한 사찰의 풍경 만큼 멋진 것이 없다.. 비가 내리면.. 사찰의 모든 순간은시간이 멈춘 듯.. 정적인 풍경화로 변하는데… 나는…

  • 손톱깎이

    손톱깎이

    아직도 세상엔 채 다 보지못한.. 보았으면 좋았을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눈뜬 장님이나 나나 못본게 많은건 별 차이가 없다.. 웬지.. 많이 아쉽네…..

  • 너와 나 사이

    너와 나 사이

    가만 보니.. 사람들 마다 마음속엔 제각각 저만의 벽이 있더라구… 벽을 쌓은건지.. 성을 쌓은건지..아무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완벽한 소통, 충분한 소통은.. 애초부터…

  • 화장실에 메뚜기

    화장실에 메뚜기

    볼 일을 마치고 보니.. AA형 건전지 크기만한 커다란 메뚜기 녀석 한마리가 옆 칸 화장실과의 분리막하단으로 넘어와 있었다.. 녀석의 눈이 컸다.. 아…

  • 환불

    환불

    모 사이트에서 3개월 유료결제한 건이 뭔가 오류를 일으키고 있었다. 문제를 바로잡아 달라는 요청서를 보냈는데.. 1주일이 다 가도록 아무 진전이 없었다.보통 영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