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현재진행형..

어제 오늘.. 그리고..

2025 07.02

풍선 날다..

AI에게 그려달라고 한 그림이다.. 늦은 오후 무렵 파도 잔잔한 바닷가… 한 무리의 아이들이 뛰어놀고.. 이제는 세월을 잃은 초로의 사내가 방파제에 걸터 앉아 마침 하늘을 날아가고 있는 풍선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그려 달라 했었다..갈매기는 말도 안했는데 지가 알아서 넣었다.. 맞네.. 바닷가에는 갈매기가 있어야 바다같은 맛이 나긴 하지… AI의 판단에 뒤늦게 경의를 표했다..문득.. 결과물을 보면서.. 저 초로의 … Read more

2025 06.30

기차…입석으로..

“기차를 타고 떠나는 사람과.. 기차를 타고 돌아오는 사람 사이엔 전혀 접점이 없다 .. 떠나는 순간과 돌아온 순간은 그렇게 어긋나 서로를 알아보기 어렵다 “

2025 06.29

신림동 서점

학창시절.. 버스정류장 인근에 있는 자그마한 서점을 줄곧 이용하고는 했었다..

2025 06.29

운동장 조회..

조회대 또는 구령대.. 딱 이런 모습이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대부분 월요일 아침이면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운동장 조회라는 것을 했고 우리 때는 폭염이 쏟아지건…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건.. 조회를 거르는 일은 잘 없었다.교장선생님의 훈시 말씀이 유난히 길던 날.. 뒷 줄에 몇 몇 아이가 끝까지 똑바로 서있지 못하고 비틀거리거나.. 그 중 한둘은 쓰러지기도 했었다눈이 부셔 찡그린 눈으로 저 … Read more

2025 06.28

Insomnia

잠드는데 어려움을 겪던 시기가 있었어.. 불면증이 생긴 줄 알았었지.. 어느날 가만 보니초저녁부터 하품을 하면서도 졸립다는 생각을 안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어.. 그 때 깨달았지..

2024 08.03

Life is..

남극의 빙하 사이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크랙.. 즉 깨어진 틈이 위험 요소로 존재하고는 한다. 간혹은 하얀 눈으로 덮힌 수 길 낭떠러지가 마치 부비트랩처럼 숨어 있기도 한 곳… 그렇다 하더라도.. 그러한 남극이 우리가 사는 인생 보다 더 위험하다고는 할 수 없을 만큼 안전하지 않은 인생을 살아내는 것.. 그것이 남극의 거대한 크랙을 보고 두려움을 느끼지만 이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