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현재진행형..

어제 오늘.. 그리고..

오늘…

큰 일 난 것 처럼 오두방정을 떨어도… 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니고…

별 일 아닌 일은 .. 지나고 나면 더더욱 별 일 아니고…

살다가 만나는 크고 작은 일에 일희일비 할 필요 없다

막상 살아보면 세상엔 목숨이라도 걸 만한 일은.. 생각보다 없다

한 때의 집착과 광기도… 젊은 날의 열정으로 포장되는 날이 오고

비관과 우울은.. 그 때는 왜 그랬지.. 기억나지 않는 날도 온다..

지난 일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그 속에서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고들 하지만..

지난 일이 초래한 결과는 다 그 나름대로 그 때의 사정이 있고 지난 날들 속에서

배운다 한들 똑같은 상황은 두번 다시 오지 않는다

세상 모든게 지나고 나면 그 뿐.. 지난 시간은 아무런 힘이 없다..

돌이킬 수도 .. 바로잡을 수도 없는 지난 날들 속에서 깨달음을 하나라도 찾겠다고

들이는 노력 속에서도 오늘 이라는 시간은 간다.. 오늘로 연장된 과거 속에서

그렇게 오늘을 덤으로 내어주는 결과가 되고는 한다..

오늘을 살자.. 오늘을 배우고 느끼고 깨닫고.. 먼 훗날 그랬었지.. 하는 것이..

그 때가서 배움을 찾는 어리석음 보다 현명하다..

오늘은 곧 과거가 되고.. 다가올 내일은 곧 지금이 된다..

난.. 오늘만 산다던 영화 속 대사가.. 생각해 보니.. 더없이 현명한 삶의 태도임을

느꼈다.

그래 오늘만 살자.. 내일은 알 수 없고.. 어제는 지나갔고… 어찌할 수 있는

오늘 바로 지금이라는 순간을 살자.. 내가 존재했던 그리고 존재할..

어제와 내일은 어찌할 수 없는 시간들.. 뭐라도 할 수 있어 나비효과처럼

내일로 번질 그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오늘을 살자.. 이미 터지고 난 폭탄처럼

그 잔해를 드러낸 어제는 이미 지나가 손댈 수 조차 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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